▲ 종이신문보기

탄소배출과 소비전력 줄이는 무풍에어컨의 혁신

최근 전기 요금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1분기 요금 조정안에 따라 1월 전기 요금은 전월 대비 9.2%, 전년 동월 대비 29.5% 급등했다.

전기 요금 부담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고 지속 가능성에 가치를 둔 가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삼성전자가 내놓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R32 친환경 냉매 탑재는 기본, 전 모델 고효율(1~2등급) 모델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무풍모드 및 AI 절약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까지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심상치 않은 더위가 벌써부터 느껴지고 있다. 다가올 여름의 전기 요금이 걱정된다면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만나보자.

탄소 배출과 일회용 폐기물 저감 등 지구를 위한 노력 지속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 소비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00명 중 82.3%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할 만큼 환경을 고려한 제품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환경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지키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을 의미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친환경 R32 냉매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일회용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배터리와 필터로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2022년 국내 가정용 에어컨 최초로 도입된 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아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R32 냉매 적용 대상을 작년 무풍에어컨 갤러리, 클래식, 벽걸이 와이드 라인에 이어 2023년에는 무풍에어컨 슬림 라인까지 확대했다.

무풍갤러리와 무풍클래식은 솔라셀 리모컨과 워셔블 필터를 적용해 폐기물 배출 제로를 향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태양광 충전 배터리가 적용된 솔라셀 리모컨은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아 건전지 폐기물 배출 걱정을 덜어준다.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건전지를 교체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기청정 기능 사용을 위한 e-HEPA 필터와 PM1.0 필터는 물론 새롭게 적용된 항균구리 극세필터까지 모두 물로 세척하여 지속 사용 가능한 워셔블 필터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정기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어 필터 폐기물도 나오지 않고 필터 교체에 드는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소비전력 절약하는 고효율 모델로 에너지 절감까지

에어컨은 여름철 냉방은 물론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청정, 장마철에는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 빈도가 점차 늘어나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에어컨 연간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에너지 절약 기능을 잘 갖추고 있는지 여부는 에어컨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2021년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에어컨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에너지효율과 소비전력 관련 기능이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에어컨 사용 빈도의 증가, 전기 요금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에너지 효율과 낮은 전력 소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의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계절 가전으로 역할이 확장된 에어컨이 고효율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될 것이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에너지 고효율 기반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고효율로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열교환기 전열면적을 2배 늘리고 더 커진 실외기 팬과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소비전력량이 10% 더 적은 에너지 특화 모델(AF17CX936AFR)도 출시했다.

또한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무풍모드를 사용하면 MAX풍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90% 줄일 수 있고, 스마트싱스 앱에서 AI 절약모드 설정 시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더욱 편리하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에너지 고효율은 기본, 다양한 소비전력 절약 기능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한결 줄여줘 더욱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스한 봄과 함께 결혼 및 이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봄부터 치솟는 낮 최고 온도를 보면 올해는 뜨거운 여름이 예상된다. 에어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한층 더 진화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주목하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과 함께라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기본, 고효율 제품으로 무더위에도 전기 요금 걱정 없는 쾌적한 공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무풍 ┃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함. 친환경 R32 냉매 ┃ 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클래식, 슬림 모델에 R32 냉매 적용. 에너지 소비효율 ┃ 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전 모델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 1, 2등급 획득. 에너지 특화모델 ┃ 산업통상자원부 효율관리기자재운용규정에서 제시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충족 최저 기준인 7.0대비 10% 높은 7.7 에너지소비효율임. / KS C 9306에서 제시한 에어컨 효율 측정 방법 및 계산에 의함. / 시험 조건 : KS 규격 표준 시험 / 실내 조건 (건구온도/습구온도) : 27℃/19℃ / 실외 조건 (건구온도/습구온도) : 35℃/24℃ / 위 조건에서 측정값이 안정되었을 때 에어컨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측정 / 에너지 특화 모델은 AF17CX936AFR 모델에 한함. 무풍냉방 소비전력 절약 ┃ '무풍냉방 시 MAX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 절약'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 조건(규격, 실내외 조건) 및 측정 방법은 에너지 특화모델 에너지 효율 측정 방법과 동일함. / 운전 모드 : 무풍 운전 시 소음 비교 〉 시험모델: AF25CX934AAR(갤러리 I) AI 절약 모드 ┃ SmartThings를 통해 AI 절약 모드 소비전력 최대 20% 절약 가능하며,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과 다를 수 있음. / 시험 조건 : 35℃/ 24℃(건구온도/습구온도, KSC 9306:에어컨디셔너) / 설치 조건 : 당사 주택환경 실험실 132㎥ / 시험 방법 : 인공지능 쾌적모드에서 AI 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 시험 모델 : 당사 AF25BX934WAR 기고자 : 강슬예 객원기자
본문자수 : 335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