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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군단에 MZ세대위한 도서관… '아름人' 통해 지속가능 경영 앞장

신한카드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과 2005년부터 이어 온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ARUMIN)' 등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은 한 아름 가득 사랑을 담은 '아름'과 사람 '인'의 조합으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모토로 한다. '기업·고객·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신한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으로 '친환경' '상생' '신뢰'를 실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사회·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상생' 부문 사회공헌에 맞게 '아름인'의 심벌마크와 색상(바이올렛·그린·오렌지 3색)을 정해 모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 ▲아름인 사이트 ▲아름인 고객자원봉사단 ▲아름인 금융교육 ▲아름인 북멘토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 등에 사용되는 '아름인'은 신한카드 사회공헌의 모든 활동과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다. 신한카드는 '아름인'으로 연결되는 사회공헌 플랫폼을 탄탄하게 구축해, 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상호 연결돼 시너지를 내도록 돕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한다. '아름인 북멘토'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북멘토링 활동이다. '아름인 금융교실'은 취약계층 아동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금융이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신한카드 사회공헌은 기업 단독으로 실시하는 일방적인 활동이 아니다. 고객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아름인'의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평판에만 집중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개함으로써 '기업 지속 가능 경영의 핵심'이자 '경쟁 우위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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