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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하나에 냉·온찜질 두가지 효과 담아 파스계 새바람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는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파스 브랜드이다. 1959년 신신제약 설립과 함께 생산된 신신파스는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로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신신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성분의 파스를 출시하며 '가장 많은 파스 라인업'을 보유한 제약사로 거듭났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출시한 가장 진화(進化)한 모델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 파스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유기 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며, 우수한 피부 안전성까지 제공해 피부가 약한 노년층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지난달 파스류(類)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까지 도입했다. 파스 포장지는 빛과 외부 물질을 차단해 약물 성분의 휘발을 막아주는 차광기밀 용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자 표시를 위해 압력을 가하게 되면 해당 부분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그동안 도입하지 못했다. 신신제약은 별도의 점자 스티커 라벨을 붙이는 방안으로 사회적 책임을 물론, 제품 안정성과 품질 유지까지 가능하게 했다.

신신제약은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춰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신신아렉스 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으로 통증 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신체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첩부제, 뿌리는 에어로졸, 바르는 리퀴드 제형 등 소비자가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더 나아가 신신제약은 다양한 첩부제 라인업뿐만 아니라 모기 기피제, 땀 억제제, 멍 풀리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00여 종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도 생산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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