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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의 핵심 경쟁력 갖춘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

대한민국 자산관리의 명가(名家) 삼성증권은 ▲'투자 솔루션'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컨설팅 역량을 갖춘 PB ▲비대면 상담 조직 등 금융투자의 핵심 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삼성증권은 2005년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브랜드인 'Honors Club'을 선보였다. 2009년에는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를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초고액자산가 시장에서도 SNI(Success & Investment) 브랜드와 조직을 운영해, 전용 상품·세무·부동산·가업승계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본부를 부문으로 승격해 고객 마케팅 활동부터 시스템 개발까지 묶어 지원 중이다. 비대면 투자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비대면 상담 조직인 '디지털자산관리본부'도 신설했다. 그 결과 삼성증권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0~2021년 'DJSI World'에 12년 연속 편입됐다.

2020년 삼성증권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그 가치를 경험하게 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새 브랜드 미션을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디지털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S.Lounge는 ▲투자정보 ▲실시간 웹 세미나 ▲디지털 PB 바로 상담 등 디지털 부유층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초부유층 고객과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쉽고 재미있는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투자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콘텐츠까지 배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국 주식을 주간에 거래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밤잠을 설치지 않고 낮에 편리하게 미국 주식 거래에 참여할 수 있어 주목받았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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