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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침대 과학 기술 집대성,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선보여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끊임없는 설비투자 및 신기술·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63년 창립 후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메시지를 각인시킨 에이스침대는 현재 좋은 잠의 누적 효과 메시지를 담은 '좋은 잠이 쌓인다'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좋은 침대와 잠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 이미지, 시장 점유율, 고객 만족도 등에서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2년 설립된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2006년 9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에이스침대는 16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해 S라인의 굴곡을 그대로 유지해 어떤 체형이라도 빈틈없이 맞춰주고 받쳐주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개발했다. 세계 15개국 발명특허까지 획득했다. 기존 침대들의 문제점인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매트리스의 내구성과 탄력을 강화하는 올인원(all in one) 공법과 신개념 쏠림 방지 FTF(Face to Face) 공법도 대표적인 기술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Royal Ace)'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인기 매트리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최상위 모델로, 에이스침대가 60년간 쌓은 침대 과학 기술을 집대성해 최첨단 소재로 제작했다.

에이스침대는 '침대만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라는 철학 아래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제품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인 에이스스퀘어는 지난 2월 오픈한 동해점까지 전국에 총 38곳이 있다. 이 밖에도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충분히 수면할 수 있는 슬립 센터와 세계 최초의 '찾아가는 침대과학 서비스' 이동수면공학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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