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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AI 기술 접목해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잡코리아는 ▲정규직 '잡코리아' ▲비정규직 '알바몬' ▲초단기 긱잡(gig job) '긱몬'까지 구직자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커리어 플랫폼이다. 잡코리아는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은 물론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서비스 개선으로 채용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와 성과를 기반으로 잡코리아는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취업전문포털 부문 1위에 오르며 총 1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말 '배달의민족' 전성기를 이끌었던 플랫폼 개발·운영 전문가 윤현준 대표가 수장을 맡은 이후 플랫폼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 이력서 상의 문맥과 구인 기업이 올린 공고에 기재된 직무나 스킬 정보를 정교하게 추출→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방대한 취업 정보 중 실제 도움이 되는 핵심만 뽑은 '퓨처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퓨처랩은 채용 기업과 합격 전략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구직자들이 주도적으로 커리어 로드맵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재역량테스트(MICT) 서비스도 젊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실성·계획성 등 수치화하기 어려운 내재 역량을 구직자가 더욱 상세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픈형 커뮤니티 '취업톡톡'을 비롯해, 구직자의 관심이 높은 기업의 최신 채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직무별 오픈 채팅방도 확대 운영 중이다. 잡코리아 TV에서는 진로 탐색과 기업 분석에 필요한 전문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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