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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눈높이 코어수학'·에듀테크 제품 '대교 써밋' 선보여

국내 대표 교육기업 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전문화된 전인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수준별·능력별 맞춤 학습으로 4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대교 눈높이는 지난해 9월 '딛고 더 높이, 눈높이'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도 출시했다. '눈높이코어수학'은 수학의 핵심만 담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기초 계산력 완성 과정이다.

학습 결손 최소화라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출시된 '눈높이코어수학'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으로 3개월 만에 학습자 4만 명을 달성했다.

눈높이코어수학의 주요 특징은 계산력 강화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초등수학 교과서에서 수와 연산의 비중이 약 50%인 만큼, 수학의 기초체력인 연산력을 빠르게 강화할 수 있게 개발됐다. 예비초 과정인 '수 세기'부터 초저 과정인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초고 과정인 '분수·소수의 사칙연산과 혼합 계산'까지 총 6년의 과정을 두 배의 속도로 완성할 수 있다. 눈높이코어수학은 예비 초등부터 6학년까지 전국의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방문학습 등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 '대교 써밋'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AI(인공지능)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AI는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습에 빈틈이 생기지 않게 한다. 눈높이 선생님의 맞춤 지도가 더해져, 학습자는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대교 써밋은 주요 과목인 국어·영어·수학 중심으로 과목별 특허 기술이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다.

특히 대교 써밋은 기존 디지털 학습과 달리 무약정으로 학습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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