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AI·생체인식·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들로 사업 영역 확장

에스원은 1977년 설립 이후 국내에 무인보안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육성으로 개인은 물론 기업과 공공기관에 보안·건물관리·SI(System Integration)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의 안전과 안심을 책임져야 하는 보안업은 그 특성상 회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에스원은 각종 인프라와 상품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노력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강력한 브랜드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에스원은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체력까지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에스원은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출입관리·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 ▲네트워크보안·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개인 안심서비스(MVNO)나 차량 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선보였다. 나아가 '에스원 블루스캔'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해 주차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공항·플랜트·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기간시설의 안전까지 지키고 있다.

에스원의 AI(인공지능)·생체인식·IoT·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들이 활용된 새로운 서비스는 양적·질적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에스원은 기존 사업 역량에 AI·IoT·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할 것이다. 또 초연결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안심·안전·편의 서비스를 발굴해, 시장 선도 기업의 위치도 확고히 할 예정이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본문자수 : 968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