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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에이스 전성현, 달팽이관 손상에 결장

    김민기 기자

    발행일 : 2023.03.23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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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농구 SK에 73대88로 져

    프로농구 고양 캐롯 에이스 전성현(32)이 몸의 균형 감각을 잡아주는 달팽이관에 문제가 발견돼 당분간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캐롯은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벌인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73대88로 졌다. 전성현이 결장으로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상대 자밀 워니에게 25점, 김선형에게 13점을 허용했다. 캐롯은 26승 25패로 5위를 유지했지만, 6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투명하다. 캐롯이 이달 31일까지 특별회비 잔여분 10억원을 내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가하다.

    올 시즌 새로 창단한 캐롯은 모기업 재정 문제로 월급 체불 등 여러 차례 홍역을 앓았다. SK는 33승 18패로 2위 창원 LG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승기 캐롯 감독은 "전성현이 달팽이관 손상 진단을 받아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균형을 잡아 슛을 던져야 하는 프로 선수에게 달팽이관 손상은 치명적이다. 전성현은 올 시즌 3점슛 연속 신기록(76경기)을 달성한, 리그 핵심 슈터. 경기 평균 17.6점으로 득점 순위 전체 7위다.
    기고자 :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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