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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4년만에 컴백

    김준호 기자

    발행일 : 2023.03.22 / 사회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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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까지… 450만명 몰릴듯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인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가 4년 만에 열린다. 창원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대 등에서 '제61회 진해군항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진해군항제는 2020~2022년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올해 진해군항제 주제는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이다. 개막식을 겸한 전야제는 24일 오후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9일 오후 8시 진해루 앞바다에서는 충무공 승전 기념 해상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31일 오후 2시 진해공설운동장 상공에서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린다. 31일부터 사흘간 진해공설운동장 일원 등에서는 '군악의장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등 군악대 11개 팀과 민간 3개 팀 등 14개 팀 700명이 참가해 군악과 의장이 어우러진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 약 450만명이 군항제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안전 대책을 위해 '이동식 대중경보시스템(Mobile Warning System)'을 도입한다.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있을 때 미리 경고 방송을 하는 시스템이다. 창원시는 또 해군부대 주차장 등 임시 주차장 1만4350면을 확보하고, 4개 노선에 걸쳐 10~30분 배차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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