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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생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자연스레 아침 식사는 거르고 저녁 및 야식 비중이 늘어난다. 직장인과 학생들이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일도 낯설지 않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소화불량·위장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다. 소화기 질환이 만성화되면 생활의 질(質)을 현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개선해야 한다.

◇체내에서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효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효소는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요소로, 음식물의 분해를 돕고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해준다.

몸속 효소가 부족하면 ▲쉽게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피부가 칙칙해지고 ▲몸이 잘 붓는다. 또한 ▲피로가 잘 풀리지 않으며 ▲필수 영양소 흡수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야식으로 소화력이 떨어진다면 효소를 보충해 주는 게 좋다. 최근 효소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지만 효소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효소 함량이 지나치게 낮고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은 기대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 성분 및 함량 먼저 꼼꼼하게 살펴본 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하이생' 100% 국내산 현미·미강·대두를 주원료로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의 발효현미 '하이생'은 100% 국내산 현미·미강(米糠)·대두(大豆)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하이생'은 48시간 발효 공정을 거친 제품이다. 특허받은 복합 발효 기술로 주원료를 황국균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다. 섭취한 음식의 각종 영양소를 분해해 원활하게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탄수화물 섭취가 잦은 한국인에 맞게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α-amylase)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protease)의 함량을 균형 있게 분배했다. 동시에 당 함량은 낮춰 비만이나 당뇨 등의 걱정을 줄였다. '하이생'은 작은 크기의 환(丸) 형태라 목 넘김이 쉽고, 개별 포장돼 휴대도 간편하다. 하루 2~3회 1포씩 물과 함께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돼 불편해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이생' 관계자는 "하이생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식품 생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제품 제조→유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까다로운 발효 공정과 엄선한 원료로 제조되는 '하이생'을 통해 현대인들 소화 불량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이생' 공식 홈페이지(hisaeng.co.kr/)에서 자세한 제품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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