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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60조투자 나선 삼성, 'C랩 광주' 열었다

    이해인 기자

    발행일 : 2023.03.21 / 경제 B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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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산업생태계 육성사업 확대
    스타트업 업무·회의실로 구성

    20일 삼성전자는 광주광역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 사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벤처허브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지방의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60조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밝힌 이후 삼성의 첫 지역 지원 행보다.

    1550㎡(470평) 규모의 광주 캠퍼스는 스타트업 업무 공간,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초소형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 '클리카'와 생체정보 인증 및 결제 설루션 기업 '고스트패스'를 포함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소재부품 분야 스타트업 5사가 입주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기업에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CES를 포함해 국내외 IT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1대1로 매칭돼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개관한 삼성전자는 오는 4월에는 'C랩 아웃사이드 경북'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랩 광주캠퍼스가 수도권이 아니면 창업이 불가능하다는 뜻의 스타트업 '남방한계선'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고자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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