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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4월 종료 않고 연장될 가능성

    정석우 기자

    발행일 : 2023.03.21 / 경제 B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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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LPG도 휘발유처럼 인하폭 낮추는 방안 검토

    4월에 종료될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0일 "연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 폭은 현행보다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유류세는 L당 휘발유 820원, 경유 581원, LPG부탄 203원인데, 국제 유가 급등으로 2021년 11월부터 휘발유·경유·LPG부탄 모두 20% 인하됐다. 이후 작년 5월부터 3개월간은 30% 인하, 8월부터 연말까지는 37%로 인하 폭이 커졌다. 올해 들어서는 4월까지 휘발유가 25%, 경유와 LPG부탄은 37% 인하된 상태다.

    기획재정부 등은 인하 폭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7%인 경유와 LPG부탄을 휘발유와 같이 25%로 맞추거나, 구분 없이 모두 20%로 낮추는 방안 등이다. 국제 유가는 2년 전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3월 셋째 주(12∼16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4.3달러 내린 배럴당 78.3달러로 여전히 70달러대다. 기획재정부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기고자 :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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