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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바로 복용 땐 입원·사망 위험 90%감소

    김경은 기자

    발행일 : 2023.03.20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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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판정 받은 당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코로나 입원·사망 위험이 9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서던 캘리포니아 의료센터 연구진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랜싯(Lancet) 감염병판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그날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는 30일 이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7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 판정을 받은 그날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는 입원과 사망 위험이 89.6% 감소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4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6개월 동안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 7274명과 그러지 않은 환자 12만6152명을 대상으로 예후를 추적 관찰했다.

    증상 발현 후 6일 넘게 지난 환자도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 감소 효과가 44%로 줄어들었다. 처방을 빨리 할수록 실제 약물 효과가 높아졌다.
    기고자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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