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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극단론 내세우며 反日집회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조의준 기자

    발행일 : 2023.03.20 / 종합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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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회담 놓고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한일 정상회담을 놓고 "일본의 하수인" "윤석열 퇴진" 같은 표현을 쓰며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당대표 등도 나서 '일본 군사대국화' '자위대 한반도 진주' '식민지배 불법성에 면죄부' 등의 사실과 다른 극단적 주장까지 하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으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반일 카드로 돌파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 강제 징용 해결 방안과 관련해 "일본 비위만 맞춘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굴욕적 태도"라고 했다. 그는 또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원상 복구를 통한 한일 군사협력은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자위대가 다시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고도 했다.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주최한 이날 집회엔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 경찰 추산 7000명이 모였다. 이로 인해 도심 일대는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체증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번 주 내내 대규모 반일 몰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는 20일 한일 정상회담을 평가하는 좌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국회 운영위와 외교통일위원회를 열어 현안질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A4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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