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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 청정마을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원주택이 새로운 트렌드 속에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의 소형화ㆍ실속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높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농막 및 전원주택 단지 '양평 산음청정마을'이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양평 산음청정마을'은 산과 숲, 계곡 등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청정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수려한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 석산계곡, 모곡유원지 등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힐링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지는 남향으로 배치되고, 계곡을 접하고 있는 택지여서 최상층에서는 계곡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인근에는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월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월역으로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용문~홍천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00평(330㎡)당 6600만원이지만, 현재 700만원을 할인해서 5900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등 토목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저렴하게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토지 매입시 100평부터 130(429㎡), 150(495㎡), 200평(660㎡)까지 소단위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택지 100평에 9평 규모 소형 주택을 함께 분양받을 경우 마당 및 텃밭 조경까지 모두 포함해 7900만원이면 된다.

주택은 현장에서 제작ㆍ시공한다. 농막은 물론 한옥도 지을 수 있다. 법무사가 책임등기 한다. 현장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어 직접 방문해 구경할 수 있다.

문의 1666-7401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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