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집의 화가' 김명식 개인전, 24일까지 청작화랑서 열려

    발행일 : 2023.03.10 / 문화 A18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뉴욕 체류 시절, 20년 전의 화가는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로 다른 형상으로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여러 인종처럼 보였다. 다소 거칠어도 나름의 질서로 들어선 집들을 화가는 '나이프 칠'로 화폭에 옮겼다. 세묘 대신 투박한 질감으로 처리한 보금자리가 평범이라는 행복을 은유하고 있다.

    '집'의 화가 김명식(74)씨의 개인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신작 유화 스물여섯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금은 경기도 용인 전원으로 거처를 옮겨 그곳의 마을 풍경을 그리고 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린다"고 했다.
    본문자수 : 325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