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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울산시, 국내 첫 건립

    김주영 기자

    발행일 : 2023.03.10 / 영남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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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7억 들여 2026년 준공

    탄소중립 분야 핵심 과학기술을 전시하는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국내 처음으로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남구 울산대공원 부지에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학관은 울산대공원 옛 유류부대 부지 2만172㎡ 일원에 사업비 487억여 원을 들여 짓는다.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건축 연면적 7358㎡, 전시 면적 305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과학관에는 지구 기후와 환경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세계 기후관을 비롯, 미래 자동차·에너지 및 지능형 도시 등 울산의 주요 탄소중립 산업에 대한 테마별 전시관이 들어선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탄소제로 실천 체험'이 가능한 탄소중립 참여 학습 공간 등도 갖출 예정이다.

    과기부는 올해 이 과학관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 상반기 중 도시 관리 계획 결정과 공원 조성 계획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예정지 소유자인 국방부에서 부지를 매입, 내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내 유일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울산에 생기면 미래 지향적인 산업 수도 울산의 면모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고자 :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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