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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업인들 함께 16~17일 일본 방문

    김동하 기자

    발행일 : 2023.03.10 / 종합 A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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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관계발전 기대" 동시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초청에 따라 16~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9년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요 20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오사카를 찾은 이후 약 4년 만이다.

    윤 대통령 방일은 양국 정부 합의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양국에서 동시에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으로 12년간 중단됐던 한일 양자 정상 교류가 재개된다"며 "한일관계 개선과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일본도 관방장관을 통해 "이번 방일을 통해 국교정상화 이후 우호협력관계에 기반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선 일본 정부에서 전향적인 입장 발표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도 새롭게 개선되는 한일 관계에 따라서 어떻게 전개될지 추가로 나오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한일 정상의 공동 합의문 발표 가능성에 대해선 "말씀드릴 만한 사항은 없다"면서도 "정상회담 때는 늘 언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고 했다. 이번 방일에는 재계 총수 등 기업인들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의 아내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친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고자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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