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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 마을

경기도 여주의 전원주택 브랜드 '명가의 아침'이 여주 IC 인근에 '솔향기 마을' 1차 68세대를 인기리에 조기 마감하고 2차 63세대를 분양 중이다.

'명가의 아침' 관계자는 "'솔향기 마을' 1차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 덕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면서 "1차 때 분양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바로 옆에 2차 단지 63세대를 서둘러 공급했다"고 밝혔다.

'솔향기 마을' 2차는 1차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숲세권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한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인근 마을과 분리된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다. 각 세대에는 3~5m 높이의 조선 소나무나 단풍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일상에서 솔향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 내에는 경비실, 주민 쉼터, 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연결 산책로, 통합 정화조 등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솔향기 마을'은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된다. 무엇보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현저히 싸다는 게 장점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여주IC까지 2분 거리다. 성남으로 연결되는 경강선 여주역도 차로 6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원들이 직접 설계ㆍ시공ㆍ분양하는 여주의 전원주택 전문 건설회사다. 총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0535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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