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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자이 디센시아

GS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ㆍ휘경 뉴타운에 짓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동대문구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휘경동 172번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다.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외대앞역 가까이에 자리잡아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회기역(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또한 망우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가까워 서울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단지는 V자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안에 조성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단지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근처에 있는 청량리역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있고 상봉역 인근에는 코스트코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에서 중랑천이 가까워 하천을 따라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고, 이문ㆍ휘경 뉴타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123(중랑교 교차로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5년 상반기 중 입주 예정이다.

문의 1661-0703

[그래픽] 휘경자이 디센시아 위치도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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