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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평가전 승리

    오사카=김상윤 기자

    발행일 : 2023.03.08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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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대표팀, 日 한신에 7대4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 조별 리그 첫 경기 호주전(9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벌인 WBC 공식 평가전에서 7대4로 이겼다. 경기를 마치고 도쿄로 이동한 대표팀은 8일 조별 리그와 8강전이 열리는 도쿄돔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한신은 전날 일본 대표팀과 치른 평가전에선 오타니 쇼헤이에게 연타석 3점포를 허용해 1대8로 졌다. 한신은 이날 한국전에서도 1군 선수 위주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 니시 유키는 2022시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2위(2.18)였다. 한국은 4회 니시를 상대로 1점을 냈고, 1-2로 뒤진 5회에는 구원투수 니호 아키라를 두들겨 4-2로 역전했다. 8회 초에는 김혜성의 홈런과 박건우의 적시 2루타, 박해민의 스퀴즈 번트로 3점을 더 달아났다. 한국 선발투수로 나선 박세웅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원태인, 김윤식, 이의리, 김원중 등이 마운드를 지켰다.

    다만 대표팀 주축 투수인 좌완 구창모와 사이드암 정우영은 제구가 흔들려 각각 2실점했다. 전날 목과 어깨 근육통으로 교체된 투수 고우석은 병원 검진에서 이상이 없고 빠르게 회복 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고자 : 오사카=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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