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캄보디아 인포맥스 부동산

최근 국내 부동산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해외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친숙한 아시아권 중에서도 '포스트 베트남'으로 불리며 인도차이나의 허브로 급부상 중인 캄보디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캄보디아 인포맥스 부동산 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혁 대표는 캄보디아가 최근 물류·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어 부동산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캄보디아는 미국 달러를 통화로 사용하는 국가로서 투자 안전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캄보디아를 공산주의 국가로 알고 있지만 자유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입헌군주국이며, 개인의 사유 재산을 인정하고 외국인에게도 부동산 소유를 허가하고 있어 중국, 베트남의 부동산 투자 환경과는 차이가 있다.

개인ㆍ기업투자자들은 캄보디아가 미국 달러를 공용 화폐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에 의한 손실 위험이 없다. 투자 회수에 있어서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유리하다. 외국인에게 영구소유권 등기가 발급되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명의 신탁 제도가 도입돼 정부에서 인가한 명의 신탁 기관을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토지 투자도 가능하게 됐다.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한 것도 매력이다. 캄보디아는 아직 1억원 대로 수도인 프놈펜의 최중심지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8600-4448(캄보디아 인포맥스 한국지사)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본문자수 : 73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