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환경부 인증' 친환경 보일러로 청정 환경 조성 힘써

'가스기구의 명가(名家)' 린나이는 보일러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답게 ▲2003년 세계 최초 인터넷 제어 보일러 개발 ▲2011년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 ▲2015년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출시 등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일반보일러 대비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24% 수준인 친환경 저(抵)녹스(NOx) 보일러를 개발했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이 의무화되기 이전인 2018년부터 '환경부 인증'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출시, 삶의 질 향상과 청정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A/S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시절부터 365일 연중무휴 A/S 시스템 구축 ▲A/S 기사 교육 ▲선진기술과 체계 적용 ▲B/S 개념의 도입과 같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또한 린나이는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 정신이 담긴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린나이는 지난해 초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일러·전기레인지·가스레인지에 특화된 음성 매뉴얼을 도입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만지면서 도어를 여는 방향, 조작부나 버튼 위치까지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손말이음센터' 연계 서비스도 시작했다. 린나이 모바일 접속 메뉴 화면 하단의 '카카오톡 상담 채팅하기'와 A/S·상담 접수 페이지 밑 '손말이음센터 이동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밖에도 린나이는 지난해 산불과 태풍 피해 지역 주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리고 한국 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를 통해 경북 포항과 제주 서귀포, 강원도 홍천 지역에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 기부된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모든 버너에 과열방지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린나이는 지난해 12월 5일 NGO 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공동 실천을 위한 협약식도 체결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본문자수 : 100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