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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지정인 알림서비스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 앞장

업계 최다 고객(3000만 명 이상)의 신한카드가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경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 실천 ▲새로운 변화를 이끌 미래 신한문화를 동력 삼아 '온리원(Only1)'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 전략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 선언 이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친환경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카드 사용에 따라 ECO 기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신한카드 Deep ECO' 출시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MY CAR' 출시 등이 그 일환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친환경 자동차' 지원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힘쓰고 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참여, 신한카드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EV' ▲전기차 비중이 높은 제주 특화 카드인 '혼디모앙'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도 출시, 친환경 미래차 시대를 이끌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고객 패널을 새롭게 확충한 고객 자문단(3000명 규모)도 운영하고 있다.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또한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 나가는 고객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신한카드는 대외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으며, 고객품질관리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최근 들어 신한카드는 고령자·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점자카드 발급 ▲수어 상담 ▲고령자 지정인 알림서비스 ▲사회적 약자 배려 응대 가이드 등 업무 프로세스별 금융 취약 계층 보호 제도 및 정책도 마련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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