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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도 경영 성과의 한 축… 'ESG 2.0' 적극 실천

SK텔레콤은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기업 운영 과정에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 또한 경영 성과의 한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ESG 경영에 있어서는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 본업과 연계한 'ESG 2.0' 프로젝트로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해 ICT 중심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온실가스 저감 및 자원 절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G·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싱글랜 기술)을 통한 전력 사용 절감 ▲고효율 통신 장비 개발·도입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 ▲'녹색프리미엄' 계약 체결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해피해빗' 등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피해빗'은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205t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친환경 노력으로 2050년 이내에 'Net Zero'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의 ICT 기술은 사회안전망에서도 성과를 냈습니다. AI 돌봄과 AI 콜 서비스는 어르신 4만5000명(2023년 1월 기준)을 케어하고 있으며, AI 돌봄서비스로 421명의 SOS 긴급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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