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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민간 프리미엄 대여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트1932가 지난 2일 서울 광화문센터점을 열었다. 2020년 문을 연 압구정센터점에 이어 두 번째다. 볼트1932는 광화문센터점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로 계약 기간에 따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달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권도 준다. 시중은행 대여금고를 사용하던 고객이 계약하면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광화문센터점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16, 에스타워 지하 1층이다. 일반인 누구나 월 10만원 이상 내면 프리미엄 대여금고를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센터점은 전용면적 496㎡(150평) 규모로 총 6개 금고실에 개인금고 1263문과 미술품 전용 수장고 8실을 갖췄다. 금고는 크기별로 네 종류가 있다. 1670-1932 기고자 : 박기홍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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