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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도 '주식 공개매수' 여파로 19% 급등

    권순완 기자

    발행일 : 2023.03.03 / 경제 B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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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에서 공개 매수가 꼬리를 물고 있다. 2일 가구업체 한샘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3% 급등한 5만37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1.5% 상승한 5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한샘 주식 7.7%를 주당 5만500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총 매수 금액은 1000억원에 달한다. 통상 공개매수가가 주가보다 높으면 주가가 상승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1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주당 12만원에 공개매수했고,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도 지난 1~2월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공개매수했다. SM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공개매수 기간 동안 각각 29.5%, 8.5% 상승했다.

    IMM PE가 밝힌 공개매수 목적은 경영권 안정으로, 목표 물량을 모두 채우면 보유 지분은 현재 28.2%에서 36.0%로 늘어난다. 최근 주가가 적정 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고자 : 권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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