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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생애 담은 책 이탈리아서 출간… 교황이 서문 써

    김동현 기자

    발행일 : 2023.03.03 / 사람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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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성직자성(省) 장관 유흥식 라자로(72·사진) 추기경의 생애를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고 교황청 바티칸뉴스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탈리아 성바오로 출판사는 이날 '유흥식 라자로. 번개가 동쪽에서 오듯이'란 제목의 128쪽짜리 책을 간행했다. 이탈리아 사제 프란치스코 코센티노 신부가 유 추기경과의 대화를 통해 펴냈다. 서문을 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아시아청년대회 때 처음 만난 유흥식 추기경의 이야기, 성찰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동방에 있는 교회의 목소리를 전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유 추기경은 2021년 8월 한국 천주교 사제 중 최초로 교황청 장관이 됐다. 지난해 8월엔 김수환·정진석·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이 됐다.

    책 표지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방한했을 때 유 추기경과 만났던 모습이 담겼다. 저자는 책 소개문에서 "유흥식 추기경의 생애와 그의 사목적 직무를 더 자세히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기고자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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