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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윈에어

올윈에어(대표 이정갑)는 2014년 이정갑 대표가 설립한 글로벌 BM(Business Model) 특허 전문기업이다. 수요자·공급자 그 누구도 손해 없이 '윈-윈-윈(WIN-WIN-WIN)', 즉 '올윈(ALL WIN)' 승자가 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올윈에어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공동 낙찰되는 그룹 옥션(Group Auction) BM 특허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장 수요에 따라 가격이 자동 결정되는 인공지능(AI) 가격 책정 ▲일행이 같이 앉을 수 있는 그룹 좌석을 자동 추천하는 그룹 시트(Group Seat) AI ▲블록 시트(Block Seat) AI ▲듀티 프리(Duty free) AI 등 100여 가지 BM 특허를 직접 개발해 상용화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AI 부문 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탑승객이 항공 부가서비스(사전 좌석 지정, 수하물 추가, 기내식, 기내면세 예약 등)를 여행사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항공사와 여행사 간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B2B2C(기업 간 거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결합한 전자상거래) 게이트웨이를 오픈했다. 현재 제주항공 등 4개 항공사, 인터파크 등 10여 개 여행사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해외 항공사의 제휴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올윈에어의 핵심 동력은 ▲글로벌 BM 전문가 이정갑 대표이사 ▲미국 AI학회로부터 AI상을 3회 수상한 이경전 이사 ▲10년간 인터파크 투어 대표를 역임한 박진영 이사 ▲인터파크 전 초대기술연구소장 경력의 노치환 이사 등 탄탄한 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올윈에어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별도 비용 없이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MRS(Maximizing Revenue Solution)를 제공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여긴다. 그룹 시트 AI를 통해 뒷좌석, 중간 좌석에도 '함께 앉을 수 있는' 새로운 가치가 생기면 비선호 좌석 구매가 약 80%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블록 시트(Block Seat) AI를 활용하면 출발 24시간 전 미판매 좌석을 대상으로 타인 방해 없이 넓게 앉거나 누워 갈 수 있는 좌석을 자동 생성 서비스해 잉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정갑 대표는 "모든 비행기 좌석은 저마다 가치가 있고, 그 가치는 동승 인원·나이·성별·가족형·비즈니스형·커뮤니티형 등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 40억 탑승객·항공사·여행사 모두를 위한 '윈-윈-윈' 생태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기고자 : 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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