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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틴에이치

2019년 설립된 피프틴에이치(대표 지성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브랜드 웹 ▲사내 ERP 전산시스템 ▲웹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플랫폼 및 서비스 등 IT 리소스(resource)가 필요한 업무들을 컨설팅·기획·개발·공급하고 있다. 설립 이후 3년간 30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IT 아웃소싱 에이전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피프틴에이치만의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

피프틴에이치는 업계로부터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발 업체'라는 평가받고 있다. 이는 웹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시작→운영→고도화하거나, 전산 시스템 구축 시 필수적인 IT 리소스와 더불어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피프틴에이치는 기업 미션 출발점과 고객, 시장 상황 변화 등을 이해하고 그에 필요한 디테일을 제안한다. 이는 시장에 출시했을 때 일반화된 공장형 제작 방식보다 유의미한 프로덕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객사와 한 팀(One Team)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 단독 TF(Task Force)를 구성하고, 담당자별 수주 프로젝트 개수 제한 정책 등으로 밀착 협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기업이 겪는 IT 리소스 부족 현상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

피프틴에이치는 ▲패션·F&B·물류·커머스·교육 등 많은 업계와 협업하며 쌓은 고객 특성별 접근 방식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과 동작 등 스타트업 플랫폼 및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 등을 클라이언트 아이디어에 맞추어 컨설팅한다. 이를 통해 발견하기 쉽지 않은 세부적인 기능까지 역(逆)제안함으로써 실제로 시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피프틴에이치는 맞춤형 기업 또는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서비스 상세기획, UX & UI 디자인, 개발 업무를 턴키(일괄수주)로 제공한다.

◇150여 개 프로젝트로 고객 신뢰 획득

피프틴에이치는 현재 15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개발 완료 이후에도 평균 1.5년 이상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에 유입되는 고객의 반응과 사용 데이터로 운영관리 및 고도화 업무까지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는 노코드(no code) 및 AI 기반 프로그래밍(github coPilot 등)으로 지각변동 상황이다. 17명의 임직원 평균 연령이 26세로 젊은 기업인 피프틴에이치는 시장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내부적으로 쌓아온 기술 자산을 활용해 더 쉽고 빠르게 플랫폼을 제작했고, 고도화할 수 있는 내부 R&D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지성구 대표는 "스타트업을 위한 유일무이한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IT 이외의 범위까지 넓혀 여러 제품과 솔루션들을 출시함으로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프트웨어 업계 지각변동에 대응해 실리적 도움이 필요한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목표, 첫 제품으로서 올해 개발자 채용을 돕는 플랫폼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며, 쉽게 하기보다는 제대로 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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