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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인적자원 육성과 다양성 중시 인사 정책에 힘 써

1977년 국내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한 DHL 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다. DHL은 전 세계 220여 개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로 긴급한 서류 및 물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 34개 지점에서 1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및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HL은 직원들에게 업무 동기를 부여하고 국제특송 업계에서 가장 잘 훈련된 인재로 키워나가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DHL의 질적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선순환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DHL의 경영 철학은 모두에게 일하기 좋은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2021년 3월 그룹 차원에서 구체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를 세우고 지속가능성 로드맵을 발표했다. 더불어 DH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사 정책의 중요한 기초로 삼고 있다. 모든 직원이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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