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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리프레시 유급 휴가… '제대로 쉴 권리' 존중

대웅제약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의약품들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기업 철학이 있다.

대웅제약은 보수적인 제약업계의 틀을 깨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스마트 오피스, 재택근무 등으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5년 근속 시 1개월 리프레시 유급 휴가 등 '제대로 쉴 권리'도 존중하고 있다. 워킹맘을 위해 '리틀베어 어린이집'까지 운영 중이다.

한편 '육성형 월별 피드백' 제도는 팀원부터 대표이사까지 참여해 매월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확인하며 성장을 도모한다. 공정·투명·객관적인 평가 시스템도 직원들의 성장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일할 부서와 이동 시기를 선정할 수 있다. 이는 회사 이익과 직원 성장이 상충할 때 직원 성장을 우선시한다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한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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