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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23일 전달했다. 한수원 노사는 성금 1억500여 만원을 기탁했으며, LH는 1억원을 기부했다. 본문자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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