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BAT로스만스

궐련형 전자담배의 황금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는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2.5%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BAT로스만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돼 편의성이 돋보이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glo™ HYPER X2)를 선보였다. 지난 14일부터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출시 전부터 국내 전자담배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글로 하이퍼 X2는 업그레이된 '타격감' 덕분에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탈 수 있었다. 사전 구매로 제품을 빠르게 경험해 본 소비자들은 '굵어진 스틱 덕분에 담배 향을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스틱 향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호평을 받은 비결은 바로 '담뱃잎 함량'에 있다. 글로 하이퍼 X2의 전용 스틱은 기존 슈퍼슬림보다 담뱃잎 함량을 약 30% 늘린 궐련형 전자담배 포맷 '데미슬림'이다. 담뱃잎 함량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 역시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5가지 감각적인 컬러, 이제 전자담배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글로 하이퍼 X2는 일단 외관부터 스타일리시해졌다. 무광의 매트한 질감과 유광의 메탈릭 포인트를 혼합한 본체에서 세련된 멋이 묻어난다. 또 전자담배에서 '나만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 맞춰 ▲민트 블루 ▲메탈 블랙 ▲메탈 오렌지 ▲블랙 레드 ▲화이트 골드 등 5가지 밝고 세련된 컬러 라인도 구성했다. 여기에 ▲색다르게 상쾌한 '네오 퍼플 부스트' ▲더 상쾌한 '네오 부스트' ▲강한 담배 맛의 '네오 다크 토바코' ▲상쾌한 '네오 프레시' 등 글로 하이퍼 X2만의 4가지 맛은 자신에게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지난 14일 BAT로스만스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BAT로스만스는 이 자리에서 국내 최초로 글로 하이퍼 X2를 정식 소개하며, 제품의 경쟁력도 공개했다. 간담회에서 발표를 맡은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풍부한 향과 담배 고유의 맛, 그리고 사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된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 하이퍼 X2는 글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모드 버튼을 분리했다. 사용자가 가열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리스 셔터 ▲충전 및 가열 상태, 부스트 모드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등으로 사용자의 편의까지 높였다. 또한 글로만의 기술력인 '360 인덕션 히팅 기술'은 재가 남지 않아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방한한 BAT그룹 글로벌 THP 카테고리 총괄 엘리 크리티쿠는 "기존 BAT그룹의 비(非)연소 제품은 매출 증가의 핵심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 2250만 명 소비자에게 비연소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BAT는 세계 비연소 제품 소비자를 2030년까지 5000만 명으로 늘린다는 계획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한'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오감 만족 팝업 '글로 스튜디오' 흥행 중!

브랜드와 소비자의 교감을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이 여러 방면에서 시도되고 있다. 글로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새롭게 나답게'라는 글로 하이퍼 X2만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힘쓴다. 글로는 지난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글로 스튜디오'라는 신개념 팝업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된 글로 스튜디오는 외관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글로 하이퍼 X2의 특징인 아이리스 셔터와 비슷한 모습의 외관으로 들어가면 동굴처럼 길게 늘어선 입구가 나온다. 바로 글로 하이퍼 X2의 인덕션 코일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지만 글로 스튜디오는 전자담배의 팝업 스튜디오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전자담배 애호가는 물론, 비흡연자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제시한 콘셉트가 바로 '새로운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팝업 스튜디오는 글로 하이퍼 X2의 스타일을 4가지 체험 존으로 구성했다. LED에서 재생되는 환상적인 여행지의 풍경 중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 또 글로 하이퍼 X2의 감각적인 디자인에서 가져온 컬러 중 나에게 맞는 색을 고르고, 해당 색의 음료도 마시는 색다른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색' '나만의 방식' 존 등을 통해 방문객은 자기 자신에 대해 탐험하게 된다.

글로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7일 열린 사전 오프닝 행사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배우 이이경과 온주완, 래퍼 릴보이, 댄서이자 미술 작가 필독, 취향을 찾아주는 유튜버 박스까남 등은 모두 글로 스튜디오에 영감을 주었던 아티스트들이기도 하다.

오는 3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 스튜디오에 대해 BAT로스만스 측은 "글로 하이퍼 X2의 특장점을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으로 표현,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각 공간의 콘셉트와 신제품의 특징을 함께 연상시켜 보면 재미가 극대화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맥주, '하이퍼 맥X2'

이밖에도 글로는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를 선보였다. 상큼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에일 위에 초콜릿 풍미의 흑맥주 포터까지 올린 하이퍼 맥X2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밀도 차로 층이 구별되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맥주 하이퍼 맥X2만의 매력은 다양한 재미와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하이퍼 맥X2는 팝업 스토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 오는 3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출시 기념으로 모든 방문자에게는 30% 할인된 금액에 하이퍼 맥X2를 선사한다. 글로 하이퍼 X2의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연 글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글로 하이퍼 X2의 '새롭게 나답게'라는 메시지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본문자수 : 3179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