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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형형색색의 샤워기를 둘러보고 있다.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건축과 가구, 가전 브랜드 400여 곳이 참여해 가구·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 뉴스1 본문자수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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