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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3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1980년대 말 '쇼 비디오 자키'의 유명 코너 '쓰리랑 부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화가 출연한다. 그는 당시 '순악질 여사'로 출연하며 최정상급 코미디언에 올랐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이날 방송에선 남편과 함께하는 김미화의 행복한 귀농 생활이 공개된다. 그는 "갈수록 젊어지는 비법은 남편과의 행복한 시골 생활"이라고 말한다.

김미화는 이날 관절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관절염 가족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서 관절 건강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졌다"며 "아직은 별다른 관절 통증이 느껴지지 않지만,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화만의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그는 "시골은 일교차가 크고 활동량이 많은 만큼 관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 '김미화표' 요리가 이날 공개된다. 본문자수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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