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17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극심한 가뭄이 계속돼 수로가 말라붙으면서 관광 명물인 곤돌라가 진흙 바닥 위에 멈춰 서 있다. 최근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가 해수면 기준 마이너스 60㎝까지 떨어지면서 곤돌라가 영업을 중단하는 등 수로를 통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 로이터 연합뉴스 본문자수 : 164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