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광동제약 '광동침향환'

제법 길어진 해, 포근한 낮 기온, 그에 맞춰 생동하는 자연을 보면 봄기운이 절로 느껴진다. 하지만 정작 우리 몸은 계절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환절기 면역력에 빨간불이 켜진다.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 과정에서 면역세포에 할당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이다. 침향(沈香)은 예로부터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침향이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이진석·손창규 교수팀은 수컷 쥐를 10마리씩 다섯 그룹으로 나눴다. 이 중 스트레스가 없는 한 그룹을 제외하고 네 그룹은 매일 6시간씩 11일 동안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 이 네 그룹에 침향 추출물 농도를 다르게 투여했다. 그리고 쥐의 혈중 코르티코스테론(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해마의 손상도를 비교한 결과,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도(80㎎/㎏)로 투여한 그룹은 뇌의 활성산소가 현저히 줄었다.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실험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즉, 침향이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동의대 항노화연구소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공동 연구진은 침향 2종(Aquilaria malaccensis)을 감압·농축해 얻은 추출물로 쥐의 대식세포(이물질 분해 및 면역 작용)를 처리해 24시간 배양했다. 그 결과, 침향 추출물 처리 농도가 증가하면 대식세포가 '공격형 대식세포'라 불리는 'M1 표현형'으로 분극화한다고 밝혔다. 면역력 증진 효과다.

침향 제품을 선택할 때는 품질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광동이 자체 연구를 통해 얻은 황금 레시피로 만든 '광동침향환'은 침향 16%, 녹용 10%, 총 26%에 엄선한 국내산 건강 원료 14종을 넣어 제조한다. 또한 ▲18단계 원료 품질 검증 ▲17단계 생산 공정 ▲511가지 원료 품질 규격 검사 ▲10가지 제품 품질 검사를 거쳐 완성된다.

광동은 올해 60주년 기념으로 '광동침향환'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면 ▲'광동침향환' 2박스 ▲신제품 '광동 영지 프리미엄 진액' 1박스(30포) ▲'침향캔디 청' 1박스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콜센터(1899-1260)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하루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본문자수 : 123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