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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오후 7시

TV조선은 21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해 1990년대 유명 가수로 떠올랐던 원미연이 출연한다.

이날 원미연은 "요즘 새로운 사업에 눈길이 간다. 배울 것이 많아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말한다. 그는 "새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스킬을 배워야 한다"며 냉면집을 찾는다. 요리사로부터 오이 썰기, 양념장 만들기 등 냉면 만드는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원미연은 이날 오랜 동료인 가수 이범학을 만나 옛 추억을 이야기한다. 듀엣곡을 부르며 다음에 같이 콘서트를 열자는 약속도 한다. 원미연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이나 단독 콘서트를 못 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 통로가 하나 줄어들어 아쉽다"고 말한다.

닥터진은 원미연의 생활 속에서 나쁜 습관을 하나 발견하는데, '가벼운 감기를 방치하는 습관'이다. 닥터진은 "감기를 방치하면,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아데노 바이러스-36(Ad-36)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한다. 본문자수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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