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20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민지영이 출연한다.

민지영은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한 뒤 각종 예능에 잇따라 출연하다가 문득 자취를 감췄었다. 이유는 갑상선암. 민지영은 "암 수술과 전신 마취 후유증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느라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선 건강을 회복한 듯한 민지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지금은 암 수술 후유증을 이겨내고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선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을 이겨낸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민지영의 집도 공개된다. 집 안에 들어서면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는 등 건강 회복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를 본 출연진은 "집이 휴식, 안정, 치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본문자수 : 51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