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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몽클레르 JW 앤더슨(1 Moncler JW Anderson) 컬렉션. 실험적인 감성과 장난기 넘치는 컬렉션을 통해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그런지 스타일을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선보여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몽클레르 제공
② 루이 비통이 세계적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와 함께한 향수 컬렉션. 트래블 케이스를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적인 모티브를 반영했다. 붉은 색 케이스가 눈에 띄는 ‘스펠 온 유’는 고귀한 아이리스 팔리다와 감각적인 사랑의 묘약 역할을 하는 세련된 장미 향을 조합해 완성했다. /루이 비통 제공
③ 루이 비통이 세계적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와 함께한 향수 컬렉션. ‘아트라프 레브’는 신선하고 반짝이는 리치 향으로 생동감이 더해진 파촐리 에센스가 돋보인다. 아트라프 레브 병에는 다양한 색상의 유머러스한 웃는 얼굴들로 뒤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루이 비통 제공
④ SUMMER 2023 ‘안디아모’ 백.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안디아모’란 이탈리아어로 “가자(LET’S GO)”란 의미. 이 가방의 철학인 ‘움직임’에 대한 찬사가 담겨있으며,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이름에 걸맞은 역동성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테가 베네타 제공
⑤ 세계 5대 블랙 다이아몬드인 ‘콜로프 누아르’에서 시작된 프랑스 고급 주얼리 브랜드 콜로프. 콜로프 누아르는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이 있다. /콜로프 제공
⑥ 연대와 포용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티파니 락 컬렉션 중 ‘티파니 락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기능적이며 실용적인 아카이브 디자인을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남녀노소 모두 착용 가능한 컬렉션으로 자물쇠의 실용성을 담아내고자 브레이슬릿의 잠금쇠 부분에 더해진 혁신적인 회전고리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18K 로즈 / 옐로우 / 화이트 골드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티파니 제공
⑦ 티파니 락 컬렉션의 ‘티파니 락 풀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18K 로즈 / 옐로우 골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 /티파니 제공
⑧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이아몬드 에끌라 컬렉션. 콜로프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를 새로 열고 300시간 이상을 들여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마퀴즈 다이아몬드 하이주얼리 피스들을 3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콜로프 제공
⑨ 가죽 부분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토리얼 컬렉션. 카드 봉투를 연상시키는 엔벨로프 파우치와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토트백 등도 선보인다. 새로운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해 이니셜부터 컬러, 글씨체 디자인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백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더 제품을 포함하여,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12일까지 12개의 주요 몽블랑 부티크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몽블랑 제공
⑩ 2023 봄/여름 컬렉션의 T 타임리스 백 로사 란제리 컬러. 로사 란제리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핑크 베이지의 뉴트럴한 톤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칭 가능하다. 마이크로부터 미니 그리고 스몰 사이즈까지 다양한 3가지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토즈 제공
⑪ 2023 봄 컬렉션의 여성용 대표 아이템.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케이트 플랫폼 뮬. 여름의 무드를 담은 라피아 소재의 둥근 곡선형 웨지 플랫폼이 돋보인다. 신발 윗부분에는 이중 스티칭이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토즈 제공
⑫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케이트 플랫폼 뮬. 토즈 로고가 새겨진 브랜드의 상징적인 케이트 메탈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살림과 동시에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했다. /토즈 제공
⑬ 2023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레트로 감성이 담긴 새로운 H630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남·녀 구분 없이 신을 수 있고 커플템으로도 적격이다. /호간 제공
⑭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호간의 스타일을 결합해 완성된 H630 스니커즈. 뒷면의 그레이 컬러 스웨이드 인서트가 돋보이며, 매끈한 가죽 소재의 어퍼에는 힐을 감싸는 더욱 커진 호간의 시그니처 H 디테일이 자리잡고 있다. /호간 제공 기고자 : 정리=최보윤 편집국 문화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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