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한국 펜싱이 올해 첫 월드컵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땄다.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축인 남자 사브르 대표팀(세계 랭킹 1위)은 12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FIE(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세계 2위)를 45대37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여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강영미(광주 서구청) 등으로 팀을 이룬 한국이 결승 상대였던 이탈리아를 34대27로 누르고 1위를 했다.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246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