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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한미동맹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신경수(예비역 육군소장)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은 29일 "정 이사장이 내년 70돌이 되는 한미동맹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고자 :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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