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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와우론 출시, 서민금융 활성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10월 미래저축은행의 자산을 인수하는 P&A (자산부채이전) 방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출범 당시부터 법정 상한 금리보다 약 10%포인트 낮은 신용대출 금리를 유지했고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 10%대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해 서민금융 활성화에 주력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내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취약계층 아동, 독거 어르신, 미혼·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중이다. 2015년부터 연말마다 진행하는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아주 따뜻한 마음 상자'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존 문화 행사 대신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2020년부터는 기부금을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이재민 및 취약계층에 '산불피해성금'을 기부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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