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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리미엄 인솔… 발 건강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

유럽에서 50년간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인솔(깔창) 브랜드 '시다스'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유명해졌다. 시다스를 사용한 선수들이 4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스포츠 선수들에겐 이미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흔히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의 지문처럼 발 모양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기성제품인 신발만으로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또한 발 아치의 형태를 보완하지 못할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골반이 틀어져 자세 및 걸음걸이가 안 좋아지는 등 다양한 2차 문제로 이어져 개인의 발 건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시다스는 발 전문가인 마스터들이 개개인의 족형을 분석한 100% 맞춤 인솔부터,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성품 인솔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매장 방문 시 발 측정 및 신체 밸런스 체크 서비스를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시다스는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백화점, 아울렛 등 수도권에 8개 직영점도 운영 중이다. 또 더 많은 고객이 시다스를 만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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