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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천서 론칭한 하루 3회 콜드체인 배송 서비스 호평

다담몰은 2019년부터 지역 중소 유통업체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을 진행해왔다. 다담몰은 운영 효율화로 확보한 이익을 고객 혜택으로 돌렸다. 광주·순천에서 론칭한 하루 3회 콜드체인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이 호응을 얻으며 경기 침체에도 이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담몰은 커머스 사이트의 형태를 띠지만 자세히 보면 '식자재 발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숨어 있다. ▲개인화 추천 큐레이션 ▲장바구니 버튼 ▲간편결제 서비스 다담페이 등이다. 다담몰은 오주문·오배송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식자재 시장의 비효율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했다. 그리고 그 판단이 옳았음을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이 증명해주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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