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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체계 전면 개편 첫 패션 자체브랜드 '르투아' 론칭 등 신성장 사업 확장

KT알파 쇼핑은 KT그룹 대표 커머스 기업인 KT알파의 주력 사업이자 디지털 홈쇼핑(T커머스) 시장을 개척한 국내 최초 사업자이다.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KT알파 쇼핑'이란 새 브랜드명과 함께 브랜드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최근 KT알파 쇼핑은 첫 패션 자체브랜드(PB)인 '르투아(LE TROIS)'를 성공리에 론칭했다. 10월 론칭 후 한달여만에 주문액 60억원 돌파, 주문수량 6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새벽배송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오아시스마켓'과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커머스 사업 협력 확대에 힘쓸 전망이다. 향후 KT알파 쇼핑은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설립한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공동합작법인 '오아시스알파'로 '온에어 딜리버리' 사업도 추진한다. '온에어 딜리버리'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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