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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지 않는 화려함과 환상적인 맛… 제품관련 특허 8개 보유

고래사어묵은 1963년 창립 이래 60년 가까이 품질 개선과 보완에 힘써 왔다. 많은 소비자들이 고래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단연 '우수한 품질과 맛'을 꼽는다. 고래사어묵만의 '빛나지 않는 화려함과 환상적인 맛'을 인정한 것이다.

'어묵은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깬 어묵이 고래사어묵이다. '어묵 아티스트' 고래사어묵 김형광 대표는 '품질과 맛은 절대 타협하면 안 된다'는 경영철학을 가졌다. '흉내 낼 수 없는 부드러움' '따라올 수 없는 쫄깃함'으로 표현되는 프리미엄급 어묵과 부드러운 식감에 단백질이 풍부한 '어묵면'까지 출시했다. 고래사어묵은 단백질이 풍부한 청정 알래스카산 A급 명태 연육을 사용한다. 당연히 밀가루와 방부제(보존료)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그만큼 위생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유통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김 대표는 R&D 역량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그 결과 기계설비 및 제품에 관한 특허를 8개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래사 '어묵면'은 김 대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불굴의 도전이 더해져 탄생한 최고의 성과물이며, 'K-Food'로 도약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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