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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발명된 숙취해소용 천연차… 25년간 꾸준한 사랑받아

그래미의 여명808은 1998년 출시 이후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여명808은 세계 최초로 발명된 숙취해소용 천연차로, 출시 때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언론과 소비자에게 주목받았다.

여명808이 이처럼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효능이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여전히 천연재료로 여명808을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술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애주가 남 회장은 1996년 발명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연구한다. 또 생산할 때마다 계속 직접 제품을 검사한다. 출시 당시 여명808은 '마케팅의 힘은 제품력'이라는 확신으로 광고보다는 거리 시음을 통한 체험 마케팅에 주력했다. 지금까지도 매년 해변 행사, 대학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마케팅을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대 대상으로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음주문화가 바뀌고 거리에 인적이 드물어진 시기에는 침체된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도 진행했다. 그래미 측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위대한 발명의 힘으로 탄생시킨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은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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